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치킨의 바른 정석을 만들어가는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이 2023 여자월드컵 선전을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진행되는 무료 증정 행사다. 첫 예선경기가 펼쳐지는 25일 콜롬비아전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모로코전, 다음 달 3일 독일전까지 세 번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은 예선 경기 당일 바른치킨 전용앱을 통해 배달 및 포장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사이드 메뉴인 ‘고구마치즈볼’을 무료로 제공한다. 바른치킨 전용앱 접속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해 주문하기를 클릭한 후 가까운 매장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모든 치킨 메뉴에 가능하며, 치킨 주문시 한 마리당 고구마치즈볼 2개가 증정된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전용앱 프로모션으로 방문 포장 주문시 4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하고 있다”며 “중복 적용이 가능해 직접 매장 방문 고객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사이드 메뉴까지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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