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 브레이커 일레니아’ 추가…다양한 업데이트 진행

(사진=넷마블)/서울와이어
(사진=넷마블)/서울와이어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신화 등급 영웅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 신규 시나리오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근거리 만능형 영웅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는 아군 및 자신에게 강화 효과를 부여하며 PvP 필드에서 적군의 회복을 흡수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규 시나리오 시즌4 1장 ‘싹트는 마성’에서는 일레니아의 배경 스토리와 자신의 세계를 되돌리기 위해 연희와 대립하는 일레니아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0월 26일까지 진행하는 ‘헬로우 어텀 출석 이벤트!’에서는 출석만해도 총 7000여개의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강화, 지도 소모, 일일 미션, 펫 미션 달성 등의 미션을 클리어하고 얻는 ‘헬로우 어텀 달성 증표’를 활용해 전설 보석 선택권, 신화 승급석, 영혼의 정수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헬로우 어텀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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