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서울와이어 양성모 기자]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변액보험은 비과세 혜택(관련 세법 충족 시)과 함께 글로벌 주식시장과 자산에 분산투자 효과를 노릴 수 있어 투자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25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말 기준 변액보험 총자산 5년 수익률 22.5%를 기록해 총자산규모 30조원 이상 생명보험사들 중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은 글로벌 분산 투자 원칙에 의해 자산을 보다 안전하고 다양하게 배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올해 1분기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변액펀드 74.4%를 해외자산에 투자해 15% 수준(당사 제외)인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을 압도적으로 웃돌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포트폴리오펀드 ▲향후 성장산업에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성장주펀드 ▲주가지수의 성과를 추종하여 시장수익률 수준의 성과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인덱스펀드 ▲특정 국가나 지역에 투자하여 자본 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지역펀드 ▲채권의 이자수익과 매매차익 추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채권펀드 ▲해외채권의 수익과 달러 강세 시 추가 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환오픈 채권펀드 등의 펀드들을 제공 중이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특히 변액보험은 해외투자를 비과세로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자산가들이 투자 목적으로 변액보험 상품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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