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장애인 복지관 이용하는 80여 개 가정에 전달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컴투스 그룹은 겨울 김장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금천구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겨울철 먹거리를 지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컴투스 그룹 구내 식당에서 진행된 김장 봉사 활동에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과 NGO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가 참여했다. 봉사단은 약 800kg의 배추를 정성껏 버무리고 직접 포장했으며, 완성된 김치를 금천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통해 80여 개의 지역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금천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은 금천구 지역 아동,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전문 장애인 복지 시설로, 현재 교육 및 치료,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연 금천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 지역사회조직화팀장은 “김치 나눔은 거동이 불편해 김장이 어렵거나 비용이 부담되는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컴투스 그룹 임직원도 “김장이 어려운 지역 장애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올해 상반기 시각 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필기도구 제작 기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외에도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로원, 아동 센터 등 다양한 지역 시설 및 기관에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탄소 발자국 감축 활동 등 환경 보호 캠페인과 게임 연계 사회 공헌 활동을 비롯해, 기업과 사회, 환경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
-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유튜브 웍스 어워즈 베스트 쇼츠 수상
- [넷마블 재도약①]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위기서 전환점 마련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연말까지 10주년 축제 이어간다
- 컴투스, ‘MLB 라이벌’ 스팀 버전으로 출시…그래픽 품질↑
- 윤성빈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선행…“학대 피해아동 지원”
- 컴투스 신작 ‘갓앤데몬’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 최장수 모바일 MMORPG ‘아이모’, 18년만에 첫 라이브 방송
- 컴투스,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쉬’ 사전 예약 시작
- 컴투스홀딩스, 동명아동복지센터에 건강검진 기금 후원
- 컴투스,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 접수 마감…250여편 응모
- [신년사] 남재관 컴투스 대표 “지난해 노력 올해 결실…전세계 인정받을 것”
- 컴투스홀딩스, 4분기 영업손실 413억원…관계기업 평가손실 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