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예술에 재능있는 중고생 지원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소속 장학생들이 오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가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예술적 재능이 있는 중고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장학금 지원,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전시 기회 제공 등을 통해 미술 영재 장학생들이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장학생들이 참여한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은 서울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이벤트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미디어 파사드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행사다.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이 곳에서 디자인 그룹 ‘조구만 스튜디오’와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의 멘토링으로 ‘Dream Line: 꿈의 정류장’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정류장에서 잠시 멈춰 일상의 소중함과 꿈을 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한다. 특히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아티스트 멘토링 과정에서 각자의 일상 속 소중한 순간과 꿈을 독창적인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캐릭터로 만들어 정류장 모티브의 전시 공간에 구현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서울라이트 DDP 2024’ 협업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순간과 꿈을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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