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26일 2일간 여의도 FKI 타워에서

[서울와이어 이민섭 기자] 세미나허브는 오는 25~26일 2일간 여의도 FKI타워에서 '2025년 배터리 산업전망 및 핵심 이슈와 차세대 배터리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25일에는 전기차(EV) 배터리 산업과 핵심 이슈를 다룬다. KIST, 건국대학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배터리재활용연구단 등에서 발표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향, 배터리 안전성 문제 등이 다뤄진다.
26일에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이슈가 논의된다. 한국전기연구원, 카이스트,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에서 세미나 연사가 나온다. 전고체전지, 리튬황전지, 나트륨이온전지 개발 동향 등이 발표된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배터리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전망과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산업 전략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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