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노선, 인천~파리 27만7900원, 시드니 30만510원부터

티웨이항공이 홈페이지와 앱에서 유럽, 대양주, 일본, 중화권,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해외노선에서 5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18일까지 역대급 특가 항공권 혜택을 제공하는 '티웨이 트래블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티웨이 트래블 페스타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유럽, 대양주, 일본, 중화권,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해외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과 기간을 제외하고 이달 14일부터 10월25일까지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스 파리 27만7900원 ▲인천~호주 시드니 30만5010원 ▲인천~베트남 나트랑 8만5900원 ▲청주~몽골 울란바타르 9만6500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트래블페스타'를 입력하면 최대 15% 할인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할인율은 ▲동남아 ▲일본 ▲중화권 최대 15% ▲중앙아시아 ▲유럽 최대 10% ▲대양주 최대 8% 제공한다.

선착순 초특가와 할인코드 이벤트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여름 휴가철인 7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현재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총 10만원 쿠폰팩'을 즉시받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벤트 항목으로는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제공 ▲사전좌석 구매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수수료 면제 등이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잔치를 열고픈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입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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