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서 진행된 상명대학교의 농촌봉사현장에서 모델들과 학생들이 토레타와 함께 폭염 속 수분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사진=코카-콜라사
지난 9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서 진행된 상명대학교의 농촌봉사현장에서 모델들과 학생들이 토레타와 함께 폭염 속 수분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사진=코카-콜라사

[서울와이어=김익태 기자] 코카-콜라사는 이온보충음료 토레타!는 때이른 무더위 속 여름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단체에 토레타 음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토레타는 지난 5월 여름 방학을 맞아 농촌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전국의 10인 이상 대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음료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선정된 25개 대학 단체에 지난 6월 말부터 각 토레타 20박스(박스당 24개입) 총 1만2000개의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15~20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야외 활동 시간이 긴 농촌봉사활동 특성상, 토레타는 수분 보충에 유용한 음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서 진행된 한 봉사활동 현장에서 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토레타로 틈틈이 수분 보충을 챙기며 포도 포장, 감자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매진했다. 또 마을 경로당과 농가에 직접 토레타를 전하며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여름철 수분 보충도 함께 챙겼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한창 무더울 8월 말까지 전국 각지의 농촌에서 진행되는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은 장시간 햇볕 아래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이라며 “무더위에도 농촌 일손을 돕는 대학생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토레타가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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