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노선 프로모션도 진행, 5만원 이상 결제시 2500원 할인
4월 재개하는 부산~양양, 광주~양양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주말 동안 국내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주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일부터 14일까지 금‧토‧일 단 3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되며, 이달 25일까지 탑승하는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운항 중인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등 총 6개 국내 노선이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부산~제주 8100원 ▲대구 ~제주 8600원 ▲김포~제주 9000원 ▲광주~제주, 청주~제주 1만원 ▲김포~부산 1만3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주말 특가 기간 동안 5만 원 이상 결제 시 2500원 추가 할인되는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2일부터 운항을 재개하는 부산~양양, 광주~양양 노선의 특가 항공권도 판매하고 있다. 4월 2일부터 30일까지 탑승하는 양양 노선 항공권을 이달 31일까지 편도 총액 1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벤트 특가 항공권이 소진된 경우에도 1만 원이 즉시 할인되는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월 한 달간 NH농협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따뜻한 국내의 봄을 티웨이항공과 함께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쏘카 할인, 왓챠 무료 감상 등 티웨이항공이 제공하고 있는 제휴 서비스를 통해 더 실속 있는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