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자연은'의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자연은'의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자연은’의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컨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리뉴얼된 제품 라벨은 깔끔한 화이트 톤 배경에 알로에, 토마토, 감귤 등 각 주스 소재 이미지를 큼직하게 배치해 제품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하단에는 생육일수와 제품명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웅진식품은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180ml 병 제품 디자인도 새단장했다. 용기 하단에 과일을 짠 듯한 모양의 빗살 무늬 형태로 포인트를 주고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한 손에 들어올 수 있는 형태를 적용했다.

전기성 자연은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과즙감과 신선함은 살리면서도 소비자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자연의 다양하고 맛있는 즐거움을 담은 주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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