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숏폼 영상 플랫폼 릴스에서 진행해
당첨자에 프로젝터,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 7주년을 기념해 ‘빅토리아 아무영상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 7주년을 기념해 ‘빅토리아 아무영상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웅진식품 제공

[서울와이어 김동휘 기자] 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 7주년을 기념해 ‘빅토리아 아무영상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빅토리아 아무영상 챌린지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렌드에 따라 인스타그램의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릴스에서 진행된다. 빅토리아와 함께한 7초 분량의 영상을 노래·댄스·브이로그 등 형식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영상 촬영 후 #빅토리아아무영상챌린지 등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 릴스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다음 달 1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웅진식품은 업로드 된 영상 중 심사를 거쳐 삼성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빅토리아 정기 구독권 6개월, 모델 지코의 깜짝 기프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2일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빅토리아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과 흥미로운 이벤트로 즐겁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진행한다”며 “각자의 개성과 톡톡 튀는 매력을 담은 다양한 빅토리아 영상을 공유해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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