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사용 후 탈락 모발 수 68.25% 감소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현대약품이 신제품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바이 랩클’(이하 마이녹셀)의 탈모, 두피, 모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험을 진행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이다. 최근 6주 동안 만 30~60세 성인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마이녹셀의 효과를 측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1회 사용 후 두피 각질과 유분, 일시적 뿌리 볼륨 개선 여부 ▲4주 사용 후 헤어라인 부위 피부 치밀도, 모발 인장강도, 모발 끝 갈라짐, 모발 큐티클 개선 여부 ▲6주 사용 후 두피 수분량과 진정, 탄력 등 두피 안티에이징 개선, 탈락 모발 수 개선 효과 등이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마이녹셀은 다양한 항목에서 유의미한 값을 얻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탈락 모발 수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6주 후에는 68.2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마이녹셀은 35년간 탈모 연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인만큼 인체적용시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탈모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태 기자
177dlrxo@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