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에 차량 지원해, 김연경과 류현진 이어 제공

캐딜락이 박세리 감독에게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다. 사진=캐딜락 제공
캐딜락이 박세리 감독에게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다. 사진=캐딜락 제공

[서울와이어 김예은 기자] 캐딜락이 박세리 국가대표 골프 감독에게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박 감독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에스컬레이드가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차량 지원을 결정했다.

박 감독은 “당당하면서 품격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하이엔드 옵션, 공간 활용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에스컬레이드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었다”며 “에스컬레이드가 내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려 주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캐딜락은 스포츠 스타들에게 걸맞은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공식 홍보대사로 배구선수 김연경을 위촉했고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류현진에게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했다. 

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담당 부장은 “스포츠 스타들의 도전정신과 목표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은 캐딜락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를 그 무엇보다 잘 표현한다”며 “캐딜락이 추구하는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캐딜락은 지난해 신형 5세대 에스컬레이드와 지난달 에스컬레이드 ESV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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