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정역 파밀리에.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경기권역 내에 활기가 돌아 주목받는다. 그중에서 양주 회천신도시는 GTX-C노선 개통 예정이라는 확실한 호재로 단연 각광받는다. GTX는 기존 지하철과 다르게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 이상(최고 시속 200㎞)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서울과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인구의 서울집중화 현상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본다. 대부분의 GTX 노선이 서울 내 중심업무지구를 통과하기 때문에 직장 때문에 서울살이를 고집할 필요성도 없어진다. 수원과 양주 덕정을 연결하는 GTX-C 노선은 27년 개통을 예정하고 있으며 노선 인근의 아파트들에 1억원 이상의 상승세를 선사했다.

이런 와중에 1호선 회정역(예정) 역세권과 GTX-C 노선 개통의 프리미엄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공급돼 화제다. 양주 회천신도시의 중심입지에 들어서게 될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2층, 지상 27층 규모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9㎡‧84㎡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전 세대(304세대 예정)가 구성된다.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는 신설되는 1호선 회정역을 품게 되어 교통편의가 월등하다. 또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양주IC를 비롯해 개통예정인 GTX-C 노선까지 각종 광역교통망과 인접해 있어, 경기도권은 물론 강남까지도 쾌속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의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이마트, LF스퀘어 복합단지 등 생활편의를 높여주는 대형 쇼핑시설과 옥정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해 생활편의성이 탁월하다. 또한 상설유치원, 회정초, 덕계초, 덕계고, 고암초‧중 등 도보 5분 거리, 반경 600m 내에 초중고교가 9개나 위치하고 있어 안심통학은 물론 자녀들의 학습능률을 높여준다. 

다양한 자연경관도 인접해 있다. 청담천을 비롯해 옥정체육공원, 고장산, 덕계저수지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경관이 단지와 가까워 힐링 가득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단지 내에도 중앙광장을 비롯해 어울림마당과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과 풍성한 조경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배려했다. 

외관 설계에 있어서도 양주 회천신도시를 대표할만한 주거 랜드마크로써 건축미학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시공은 신동아건설이 맡게 될 예정이라 사업 신뢰성이 높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지역 내 다양한 개발호재는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의 프리미엄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양주는 포천, 파주와 연결돼 더욱 원활한 수도권 이동이 가능해지며, 남방동과 마전동 일원 21만㎡여 부지에 조성되는 양주 테크노밸리는 1조868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4373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측돼 지역의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주변 지역 시세 대비 1억원 이상 저렴하여 시세차익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서울의 전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까지 실현할 수 있는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전매제한도 없다. 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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