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라이팅 칠드런’ 행사에서 이현승 KB자산운용 사장(사진 가운데)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KB자산운용 제공
25일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라이팅 칠드런’ 행사에서 이현승 KB자산운용 사장(사진 가운데)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KB자산운용 제공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KB자산운용은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에너지 빈곤지역 아동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기부해 야간 학습과 생활 개선을 지원하는 친환경 글로벌 에너지 나눔 활동이다.

KB자산운용 임직원이 제작한 태양광 랜턴 370세트와 희망의 메시지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캄보디아, 아프리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태양광랜턴 기부 외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세대인 아동들에게 환경적 정서발달을 돕기 위하여 반려나무를 기부하고, 훼손된 산림복원을 위하여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는 등 ESG 대표운용사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자산운용사의 역할에 힘쓰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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