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미에로화이바의 맛과 안전성 측면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셉틱(Aseptic) 제조 기법을 적용해 리뉴얼했다. 사진=현대약품 제공
현대약품이 미에로화이바의 맛과 안전성 측면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셉틱(Aseptic) 제조 기법을 적용해 리뉴얼했다. 사진=현대약품 제공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현대약품이 대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350㎖ 제품에 새로운 제조 기법을 적용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아셉틱(Aseptic) 제조 기법을 적용해 미에로화이바의 맛과 안전성 측면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리뉴얼하게 됐다.

아셉틱 제조 기법은 재료를 초고온에서 살균한 후 즉시 냉각시켜 상온에서 충전하는 생산 방식으로, 음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고유의 맛과 향을 높여주기 때문에 맛과 안전성 측면에서 뛰어나 다양한 음료류에 적용 확대하고 있으며, 미에로화이바의 모든 PET 제품에 아셉틱을 적용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기존 미에로화이바의 빗살무늬와 사선형 어깨의 패밀리룩은 유지하되, 제품의 맛과 질을 높이는 리뉴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현대약품의 대표 식이섬유 음료로서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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