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방한중인 짐 로완 볼보자동차 글로벌 최고경영자 겸 CEO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A New Era of Colvo Cars' 미디어 기자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짐로완은 기자간담회에서 “3점식 안전벨트를 비롯해 안전의 기준을 만들어 온 볼보자동차는 ‘안전’을 단순한 마케팅이나 규제에 대응하는 것이 아닌, 회사의 출발점이자 핵심 목표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의 리더로서 새로운 기준들과 기술들을 지속 개발, 중요한 시장인 한국 고객들을 비롯해 향후 백 년간의 새로운 리더십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에 화답하고자 안전과 전동화의 상징적 모델인 Volvo EX90을 올해 말에 한국에서 공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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