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고은(별)이 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딸과 어머니를 위한 공감뮤지컬 '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 등이 출연하며, 지난 3월 28일 개막 이후 호평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6월 4일까지 공연.
이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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