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KB손해보험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에 참석한 KB금융그룹 모델 김연아(맨 왼쪽), KB손해보험 장보익LC(왼쪽에서 두 번째), 장진대리점 대표 (오른쪽에서 두 번째),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맨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손보)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KB손해보험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에 참석한 KB금융그룹 모델 김연아(맨 왼쪽), KB손해보험 장보익LC(왼쪽에서 두 번째), 장진대리점 대표 (오른쪽에서 두 번째),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맨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손보)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KB손해보험은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의 영업가족 총 419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대전지역단 둔산지점 장보익 보험설계사(LC)와 전주지역단 전주지점 장진대리점 장진 대표(남, 59세)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내게주는선물㈜ 대리점 장태훈 대표가 선정됐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고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영업활동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KB손해보험의 지속성장에 기여해 주신 골드멤버 여러분이야 말로 ‘Another Class’를 넘어선 명실 상부한‘THE KB CLASS’를 만들어 주신 주인공”이라며 “2022년의 빛나는 성과와 노력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에도 더 큰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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