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준호 한화손해보험 보상서비스실 전무(오른쪽)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준호 한화손해보험 보상서비스실 전무(오른쪽)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서울와이어 최찬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행정안전부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행안부가 민관이 함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화손보를 비롯해 공사, 공단, 민간기업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는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세대별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재난 복구와 예방 사업 등 지역밀착형 프로그램도 집중하고 있다"며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임직원 참여 봉사를 증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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