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다이렉트자동차 보험료 1% 인하

[서울와이어 최찬우 기자] AXA손해보험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2023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 부분 대상에 선정된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인정받으며 자동차 관련 각종 사고 상황에서 고객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돕는 데 기여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
악사손보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이후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고 전 세계 1억명 고객을 케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악사손보는 지난 4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부터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 인하했다.
또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3월 선보인 전기차 전용 특약 3종(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특약,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견인 거리 업계 최장거리인 150km 확장)에 대한 고객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장은 ”국가서비스대상은 악사손보가 계속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제공했던 각종 특약 등의 서비스들이 고객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찬우 기자
ccw@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