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제주도에서 전기차(EV) 타이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ame Changing Tyres for Your EV’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타이어 브랜드로서 미쉐린과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를 알리고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쉐린코리아는 오는 12~20일 총 9일간 제주시에 위치한 ‘피커스 제주’에 팝업을 운영한다. 팝업 이벤트 현장에서는 미쉐린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전시, 퀴즈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현장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와 ‘비벤덤’ 탈인형과 함께 하는 사진 촬영, 미쉐린 멤버십 앱 다운로드 이벤트 등을 통해 행사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권, 그립톡, 우산, 레디백, 여행용 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지승주 미쉐린코리아 승용 타이어 마케팅 팀장은 “청정 자연환경과 전기차의 메카 제주도에서 진행하는 이번 EV 팝업 행사를 통해 전기차에 관심있거나 소유한 많은 소비자들이 미쉐린 EV 타이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제주를 방문한 여행객들도 남녀노소 관계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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