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한국거래소는 빅토리콘텐츠(이하 빅텐츠)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17일부터 개시되며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2003년 설립된 빅텐츠는 2003년 설립된 빅텐츠는 ‘발리에서 생긴 일’과 ‘쩐의 전쟁’, ‘대물’ 등 콘텐츠를 선보인 드라마 제작 전문 기업이다. 자체 보유한 지식재산권(IP) 등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22억원, 17억원이다. 공모가는 희망범위(2만1000~2만3000원) 상단인 2만3000원,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서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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