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메뉴인 ‘딸기 티세트’, 음료 등 디저트 마련

[서울와이어 조해연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제철 딸기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워커힐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엄선된 딸기의 신선함과 풍미를 극대화한 디저트와 음료들을 제공한다.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의 대표 메뉴인 딸기 티세트는 딸기 본연의 신선함과 달콤한 맛을 다양한 디저트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티세트에는 스트로베리 바닐라 에끌레어, 스트로베리 피낭시에, 스트로베리 몽블랑, 스트로베리 밀푀유, 스트로베리 브루스케타, 그린티 시폰 샌드 케이크 등 10여 종의 프리미엄 디저트와 과일 샐러드가 3단 트레이에 풍성하게 담겨 제공된다. 대표 메뉴인 딸기 티세트의 2인 기준 가격은 13만5000원이다.
이외에도 딸기 빙수, 딸기 한 접시, 딸기 요거트 프라페와 딸기 주스, 딸기 크림 라테까지 딸기 음료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선함을 유지해야 하는 재료 특성상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고객들이 겨울철 가장 사랑받는 과일인 딸기를 즐기며 여유로운 공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논산의 설향딸기 재배 농가와 직접 계약을 통해 공수한 생딸기를 활용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딸기 뷔페를 처음 선보인 딸기 디저트 원조의 품격과 세심함이 더해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딸기의 매력을 더욱 재미있고 풍부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