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결과로 효능 입증⋯"각질 케어까지 동시 해결"

사진=삼진제약
사진=삼진제약

[서울와이어 정윤식 기자] 삼진제약은 자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에서 ‘올클렌징밤 소프트필링’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올클렌징밤 소프트필링은 기존 ‘올클렌징밤’의 클렌징 효과와 세정력, 필링 기능 등을 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 포함 베이스 메이크업 세정력 94%, 립메이크업 세정력 94%, 1회 사용시 피부 각질 81% 개선이라는 임상 결과로 효능을 입증 받았다. 여기에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올클렌징밤 소프트필링은 흐르지 않아 사용하기 편한 클렌징밤을 피부 온도에 맞춰 부드럽게 멜팅, 순차적으로 ▲메이크업, 노폐물, 블랙헤드, 피지 등이 녹으며 ▲셀룰로오스 필링 입자의 롤링에 의한 각질을 제거 ▲물에 유화된 클렌징밤의 밀크(Milk)화로 피부를 케어하는 ‘멜팅트랜스포밍’ 제형이다.

추가적으로 대나무 유래 ‘셀룰로오스(Cellulose)’에 의해 형성된 필링 입자 고마쥬(gommage)는 기존의 물리적 필링 제품과 다르게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하는 등의 효과를 가진다.

또한 함유된 ‘율무씨 오일’ 성분의 찬 성질을 통해 피부 노폐물 배출과 각질 탈락 주기를 원활하게 한다.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거나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정자혜 삼진제약 ‘심플로그’ 브랜드 PM은 “올클렌징밤 소프트필링”은 뛰어난 클렌징 효과와 세정력, 그리고 피부 각질 케어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멜팅 클렌징 제품으로서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니멀리즘 브랜드인 심플로그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 층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의 피부 건강을 고려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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