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프로 HP3·HPX 타이어 2종 전시

디 에어 하우스 부스 이미지 시안. 자료=한국타이어
디 에어 하우스 부스 이미지 시안. 자료=한국타이어

[서울와이어 이민섭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23~25일 3일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열리는 '디 에어 하우스(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디 에어 하우스는 자연 속에서 서브컬처 음악과 캠핑, F&B,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준비한다.

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통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드라이브는 브랜드 경험을 예술, 음악, 패션, F&B 등과 결합해 제공한다.

행사는 타이어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 내 부스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타이어 '다이나프로 HP3(Dynapro HP3)'와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가 전시되고, SUV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이 타이어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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