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LIG넥스원은 지난 2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묘역을 정비하는 행사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묘역정화 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을 찾을 참배객들에게 잘 정돈된 묘역을 선보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신익현 대표이사와 신규 입사자를 비롯한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헌화 교체,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LIG넥스원은 2010년 국내 방산업체로는 처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매년 국립현충원에서 시무식 진행과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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