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우승자에 헬스케어로봇 증정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바디프랜드)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바디프랜드)

[서울와이어 정윤식 기자] 바디프랜드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골프 대회를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다르면 자사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여자오픈 골프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10억원이며 지난해 대회 우승자 이예원, 직전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박현경을 포함한 KLPGA 정규투어 선수 120명이 출전한다.

바디프랜드는 홀인원을 한 선수와 대회 우승자에게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프로암과 갤러리를 위해 마사지소파 ‘파밀레M’와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도 수여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차별화된 헬스케어 기술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스포츠 분야와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은 운동 전후에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풀어줘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 효율을 높여 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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