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입출식 예금 상품 ‘우월한 월급 통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친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입출식 예금 상품 ‘우월한 월급 통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친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우리은행은 대표 입출식 예금 상품인 ‘우월한 월급 통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친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월한 월급 통장은 월급 이체 시 최고 연 3.1%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지난 3월 출시 이후 실용성과 금리 혜택을 동시에 갖춘 월급 통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친구 1명을 초대할 때마다 메가커피 1잔 쿠폰이 지급된다. 초대는 최대 50명까지 가능해 총 50잔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도 이벤트 기간 내 ‘우월한 월급 통장’을 개설하고 초대코드를 생성하면 참여 가능하다. 신규 고객에게는 메가커피 2잔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이후 친구 1명 초대 시마다 1잔이 추가돼 최대 52잔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친구 초대 횟수가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랭킹 보상을 제공한다. 초대 랭킹 상위 5명에게는 1등 100만원, 2등 80만원, 3등 60만원, 4등 40만원, 5등 20만원의 현금이 각각 지급되며, 총상금은 300만원 규모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초대코드 입력만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복잡함을 덜고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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