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골프클럽에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는 2인 타석 'VIP 룸'이 있다.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골프클럽에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는 2인 타석 'VIP 룸'이 있다.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워커힐 골프클럽'과 연계한 객실 패키지를 오는 12월31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워커힐 골프클럽 연계 패키지 '더 그린 이스케이프(The Green Escape)'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 골프클럽 귀빈(VIP) 타석 60분, 더뷔페 조식을 제공한다. VIP 타석은 2인 타석으로 조성됐고 쇼파와 테이블이 마련됐다. 패키지 가격은 33만7000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워커힐은 골프클럽 연계 패키지 오픈을 기념해 '숏게임 콤플렉스' 2인 이용권(60분)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골프클럽 내 뉴욕 전통 스타일 베이글 카페 '오렌지 베이글'은 음료 20%, 베이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워커힐 내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과 리워즈 적립이 가능하다.

워커힐 관계자는 "이 패키지는 프리미엄 골프 경험과 호텔 서비스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휴식의 즐거움과 스포츠의 에너지를 함께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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