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당기순이익 489억원⋯전년비 643%↑

대웅제약 사옥 전경.(사진=대웅제약)/서울와이어
대웅제약 사옥 전경.(사진=대웅제약)

[서울와이어=정윤식 기자] 대웅제약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02% 증가한 625억원을 기록했다.

31일 대웅제약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6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02% 늘어난 625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업의 상반기 매출액은 6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32% 증가했다. 같은 시기 영업이익도 10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2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489억원으로 전년 대비 643.45% 늘었으며, 상반기도 전년 대비 348.76% 증가한 781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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