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가 지난달 선보인 신메뉴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 사진=노브랜드
노브랜드 버거가 지난달 선보인 신메뉴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 사진=노브랜드

[서울와이어=김익태 기자]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달 선보인 신메뉴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는 노브랜드 버거가 새우를 활용한 스페인 요리인 ‘감바스 알 아히요’를 버거로 재해석해 선보인 가을 시즌 한정 신메뉴로 일 평균 7000개 가량 팔리며 출시 1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 2종은 출시와 함께 새우 패티와 통새우 조합의 풍성한 새우 버거로 입소문 타며 올해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 메뉴 가운데 어메이징 더블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NBB 어메이징 감바스 새우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판매 기간을 다음 달 27일까지 1달간 연장하기로 했다.

NBB 어메이징 감바스 새우는 노브랜드 버거가 새롭게 개발한 새우패티에 탱글한 식감의 통새우와 특제 감바스 소스, 다양한 토핑이 더해져 감바스 특유의 풍미를 담았으며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베이컨은 NBB 어메이징 감바스 새우에 베이컨을 더해 감칠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선보인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는 제철 식재료인 새우를 버거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감바스를 재해석해 고객 호응이 높다”며 “노브랜드 버거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신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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