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남북통일은 대한민국(Korea) 국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세계 속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우리의 핵심 자산이다.긍정적이며 강력한 브랜드는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사회, 경제, 문화 등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강력한 국가 브랜드는 궁극적으로 국민통합을 이루고 경제를 활성화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브랜드 이미지의 핵심은 정체성이다. 국가 브랜드라고 다르지 않다. 그 동안 대한민국(Korea)이라는 브랜드는 전쟁과 남북분단으로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유럽지식재산권청에 새롭게 등록한 브랜드 네임 “스틱스(Styx)”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유럽지식재산권청(EUIPO)에 등록된 ‘스틱스(styx)’에 대해서는 다양한 예측과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유럽형 컨셉트카 브랜드일 것이라고 업계에선 분석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유럽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특허청에도 아래와 같이 “Styx” 상표를 출원했다. 브랜드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브랜드 네임의 중요성은 백 번을 강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유별나게 이변이 많았던 러시아월드컵은 프랑스가 우승을 하며 막을 내렸다.우승과 함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우승을 계기로 하나된 프랑스로 통합의 계기가 된다는 언론의 보도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이유는 23명의 국가대표팀 중 21명이 아프리카와 아랍에서 온 이민자 출신이라는 것이렇게 다양한 국가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레인보우팀으로까지 불렸다고 하니 부럽지 않을 수 없다.하지만 진짜 부러운 것은 겉으로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보이지 않는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이 결정 되었다.유독 이변의 경기가 많은 러시아 월드컵이다. 하지만 4강에 올라간 4팀 중 객관적인 파파랭킹 3위인 벨기가 2위의 브라질을 이긴 경기 외에 승리한 3팀은 상대보다 피파랭킹이 높았다.브라질과 벨기에는 피파랭킹 2위와 3위로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벨기에가 이겼다고 대단한 이변은 아니다. 다만 우리의 머리 속에 브라질이 벨기에 보다 더 강한 팀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벨기에 축구팀에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벨기에가 브라질 보다 엄청나게 약한 팀으로 인식되어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기업의 브랜드 경영에서 CEO는 매우 중요하다. 소비자에게 CEO는 기업의 브랜드와 동일시 되기 때문이다. 특히 창업을 하여 기업을 경영하는 CEO나 가업을 물려 받은 CEO는 더더욱 그러하다. CEO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브랜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최근 우리나라의 재벌 2세, 3세들의 갑질로 인해 브랜드 가치가 하락은 물론 불매운동으로 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모두 CEO들의 그릇된 생각과 행동으로 창업주가 힘들고 어렵게 오랜 기간을 들여 구축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천혜의 자연과 생물자원을 보유한 제주도는 2016년 05월 기존 화장품업계에서 제주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데도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제품 홍보에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함에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주도 화장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제주화장품인증제도를 도입했다. 그 동안 타 지역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에 제주도의 이미지가 마케팅으로 활용되고 있어 제주만의 화장품 인증제도를 통한 “제주” 브랜드 이미지 강화가 필요하였다. 또한 커져가는 천연화장품시장에서 제주도가 선도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제주 브랜드의 공공자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언제나 그랬듯이 월드컵 예선에 탈락한 후 국가대표 감독 선임에 대한 기사가 넘쳐나고 있다.현재의 감독은 물론 해외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에 지원하는 외국 감독들의 이력서가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 한다. 그렇다고 자랑할만한 일도 아니다.국가대표 감독의 선임이 필요한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외국의 감독이 와도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의 실력이 형편 없다면 모두 무용지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가대표 감독으로 누가 되는가 보다 앞으로 우리나라 축구를 어떻게 발전 시킬 것인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축구대표팀 기자회견장에 던져진 계란은 대한축구협회(축협)의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임을 알아야 한다.러시아월드컵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인 대한민국 대표팀을 향한 국민들의 분노는 피파랭킹 1위 독일을 2대0으로 이긴 후 수그러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가장 많은 분노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축구대표팀과 코치진 보다 축구의 행정을 맡고 있는 축협이었다.그리고 축협의 개혁이 없이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도 없다는 것이 국민과 언론의 의견이었다.그래서였을까? 스웨덴과 멕시코 경기에서 패배한 후 언론에 노출이 없던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대한민국이 피파랭킹 1위 독일을 2대0으로 제압하고 러시아월드컵 최대 이변을 일으키며 16강이 결정 되었다.20번의 월드컵 중 지역 예선을 포함해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8개의 국가 중 두 개의 국가가 빠진 6개 국가만이 16강에 진출했다.그렇기 때문에 다른 월드컵대회 보다 러시아월드컵에서는 그 동안 우승의 맛을 보았던 6개 국가가 더 우승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 ■ 16강 진출국가 스폰서 브랜드는 아디다스가 가장 많은 8개국가 16강에 진출한 국가를 후원하고 있는 스폰서 브랜드는 수는 아디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러시아월드컵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 피파랭킹 5위 아르헨티나가 20위인 크로아티아아 3점 차이로 대패를 하였다. 아르헨티나는 예선 통과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러시아월드컵은 본선 이전부터 이변이 시작되었다. 20번의 월드컵 중 무려 4번의 우승을 차지했던 빅3인 이탈리아의 조별리그 탈락이었다.■ 과거 20번 월드컵 중 최다 우승은 5회를 차지한 국가는 브라질 1930년 1회 우루과이 월드컵 대회부터 20회 브라질월드컵까지 우승을 한 국가는 총 8개국가에 불과하다. 이 중 브라질이 5회로 가장 많고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스포츠, 그것도 단일종목 세계 최고최대 이벤트인 월드컵이 재미 있는 것은 각본 없는 드라마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피파랭킹 하위권 팀이 더 강한 팀을 이겼거나 비겼을 때 우리는 이변이 일어 났다고 한다.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인 전력에 승리를 할 수 없음에도 다른 나라의 이변을 보고 우리 나라도 혹시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고문에 시달리며 밤을 지새우는지도 모른다.6월 22일까지 경기에서 러시아월드컵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 피파랭킹 5위 아르헨티나가 20위인 크로아티아아 3점 차이로 대패를 하였다.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러시아월드컵 조별 리그가 6월 21 새벽까지 총 20 경기가 진행 되었다.언론이나 국민들 사이에서 러시아월드컵에서 유독 이변이 많은 것 같다고 한다.그렇다면 정말 이변이 많았는지, 이변이 많았다면 어떤 면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비교 했을 때 이변이 있었을까?2014년 브라질월드컵과 2018 러시아월드컵 19일까지 17경기 분석 결과는 아래와 그림과 같다. 첫 번째 승리 기준인 피파랭킹과 GDP가 높은 팀이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이다. 2014년에는 9경기(47%)를 승리 했지만 2018년에는 절반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축구 경기의 결과는 국가에서 투자한 결과의 산물이다. 축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축구가 활성화된 나라가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축구에 대한 투자 결과는 피파랭킹으로 나타나지만 그 이면에 경제력 지표인 GDP, 국가브랜드 가치, 국가 별 프로리그 가치가 없으면 피파랭킹 순위가 높기 힘들다. ■ 본선진출 32개 국가 피파랭킹 최하위는 70위의 개최국 러시아본선에 진출한 총32개 국가 중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는 피파랭킹 62위로 최하위를 차지한 호주가 유일했다. 하지만 2018년 러시아월드컵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에 0-5 대패 했다. ■ 2014년, 2018년 연속 월드컵 진출 20개 국가 중 4개국가(20%) 스폰서 브랜드 변경나이지리아는 아이다스에서 나이키로, 벨기에는 부르다에서 아디다스로, 이란은 울스포츠에서 아디다스로, 코스타리카는 로또스포츠에서 뉴밸런스로 바꾸었다. ■ 유니폼 브랜드 원산지는 독일 1위32개 국가대표 유니폼을 후원하고 있는 8개의 브랜드 중 브랜드 원산지는 2014년,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단일 종목 지상 최대의 축제 러시아 월드컵 결전의 날이 오늘(14일) 밤 11시 30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 개막식을 시작으로 뜨거운 열전이 시작된다. ■ 본선진출 32개 국가 중 20국가 연속 진출, 12국가 새롭게 진출 본선에 진출한 총32개 국가의 수는 언제나 동일하지만 2014년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던 국가 중 대한민국을 비롯한 20개 국가(63%)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진출하였고, 나머지 12개 국가(37%)는 새롭게 진출 하였다. 본선에 진출한 32개 국가간 순위 싸움 못지 않게 치열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CEO가 브랜드 이고, 브랜드가 곧 CEO이다. CEO의 이미지는 기업의 핵심가치를 대변한다.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나라 국민을 분노하게 하는 뜨거운 뉴스 중 하나가 바로 오너 또는 CEO들의 갑질에 관한 기사다.그런데 갑질을 한 사람으로 인한 피해는 갑질을 한 당사자는 물론 갑질을 한 사람이 속해 있는 회사와 브랜드가 지탄의 대상이 되고 이미지가 나빠 지고 있다.더 나아가서 주가 하락은 물론 불매운동으로 인한 실질적인 매출이 줄어 기업과 브랜드에 투자했던 선량한 투자자들이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중 가장 큰 약점은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한국 경제가 실제보다 저평가되고 있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중 하나는 남북 대치로 대변되는 불안정한 지정학적 위협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2017년 한국무역협회 산하 국제무역연구원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메이드인 코리아’의 이미지 부족으로 제품 수출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는 경제 규모 대비 76%에 불과한 1조920억달러로 저평가돼 있다는 것이다. 한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2018년 3월 27일 인터브랜드가 제6회 ‘Best Korea Brands 2018 (이하 2018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2018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 가치 총액은 146조원으로 2017년 브랜드 가치 총액 136조원 대비 7.6% 성장했다. 비상장사를 제외한 50대 브랜드는 시가 총액 대비 15.4%의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TOP50 브랜드 중 그룹계열 브랜드 78%로 절대적201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제6회 ‘Best Korea Brands 2018 (이하 2018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를 발표.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 가치 총액은 146조원으로 2017년 브랜드 가치 총액 136조원 대비 7.6% 성장했다. 2018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Top 50 발표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성장을 지속시키는 비결은 ‘성장을 위한 고도의 교감’(Engage to Grow) 이라고 정의했다. 이는 4차 산업
[서울와이어 신동호 기자] 브랜딩의 영역은 없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브랜딩이 필요하다.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 신혼 여행 때나 살면서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특별한 지역, 모두가 입학하고 싶은 대학교, 누구나 입사하길 원하는 기업, 먹고 싶은 것 참아가며 돈을 모아 반드시 사는 제품, 3시간 동안 점심식사를 하는데 22억 원을 지불해야 만날 수 있는 사람과 나라와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지금 글을 쓰면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아침마다 마시는 우유 같은 식품, 목마를 때를 대비해 가방에 넣고 다니는 생수,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