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28일 한국비엔씨 주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 사용승인 기대감에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2분 현재 한국비엔씨는 전거래일 대비 7.49% 상승한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1시경 한국비엔씨 주가는 7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의 미 FDA 임상2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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