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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다날이 계열사의 미술품 가상자산 결제사업 제휴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41분 현재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830원(10.10%) 오른 90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9일(7.87%)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이다.

다날의 계열사인 플렉스페이는 이날 아트테크 기업 ‘갤러리K’와 미술품 가상자산 결제 지원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렉스페이는 페이코인(PCI) 할부 분납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미술품 구매 시 선구매 후결제(BNPL)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페이코인으로 구매할 경우 15%의 리워드 할인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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