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톡톡(Talk Talk) 협의회' 개최

[서울와이어 김예은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철도통합무선망(LTE-R) 사업의 현안 해결과 협력체계를 강화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위해 코레일과 ‘철도통합무선망(LTE-R) 상생톡톡(Talk Talk) 협의회’를 개최했다.
철도통합무선망(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한 열차무선시스템이다. 실시간 영상 전송, 그룹 통화 등을 통해 관제사, 기관사, 역무원 등에게 정보를 동시에 제공해 유지보수 편의성과 열차 운행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다.
이날 협의회에서 양 기관은 ▲LTE-R 망을 활용한 열차 운행 권역별 통화그룹 자동전환 ▲선로변 안테나 설치 방법 최적화 ▲LTE-R 기지국 설치 우선 반영 등 19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 철도통합무선망(LTE-R)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인희 공단 기술본부장은 “상생톡톡 협의회 운영으로 코레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사업을 2027년까지 차질없이 추진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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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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