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숙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한상호 월드비전 부문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IBK캐피탈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한상호 월드비전 부문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IBK캐피탈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IBK캐피탈(최현숙 대표)은 18일 월드비전에 결식우려 아동도시락 지원을 위한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에서 구호 활동을 진행 중인 NGO로서, 빈곤과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개발도상국 시설지원, 전세계 소외계층 아동 등을 지원하고 구호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결식의 우려가 있는 만 18세 이하 아동들이 하루 한 끼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저녁 도시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신체적, 정식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2022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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