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윙스 신작, 신개념 디펜스 장르 기대
9월15~3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 테스트

라이징윙스가 디펜스더비의 글로벌 사전테스트를 오는 15~30일 진행한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라이징윙스가 디펜스더비의 글로벌 사전테스트를 오는 15~30일 진행한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라이징윙스가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글로벌 사전 테스트 일정을 1일 공개했다. 

게임은 타워 디펜스 장르에 실시간 경매를 추가한 전략 디펜스 장르작이다. 4명의 게이머가 경매를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해 몬스터 웨이브로부터 자신의 성을 방어하는 식이다. 

라이징윙스는 게임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테스트는 15~30일 동안 실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강문철 라이징윙스 부사장은 “디펜스 더비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카드 조합과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승부하는 경매 시스템을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글로벌 사전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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