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최 회장은 "(기업들이) 탄소배출을 더 줄일 여력이 있지만, 현재 그에 대한 인센티브는 없는 상황"이라며 "기업이 탄소중립 이행을 보다 잘하려면 성과 보상에 기반한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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