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라우드 창동.
더 프라우드 창동.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서울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이 분양을 본격화하면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이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 후 분양권을 전매할 수도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또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지에이치건설산업이 도봉구 창동역 일원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은 전용면적 59.77㎡, 총 52실 규모로 계획돼 있다. 1층에는 상가가, 2~14층에는 오피스텔이 구성됐다. 준공 예정일은 2024년 3월쯤이다.

서울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구조가 적용되며, 주변 정주여건이 뛰어나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풍부한 개발 호재와 배후수요를 두루 갖춘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하이엔드 오피스텔답게 모든 호실에 아파트 부럽지 않은 4-bay 판상형 구조(방 3개, 화장실 2개) 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외부 로이3중유리 시스템 통창 설계가 적용돼 공간 효율이 뛰어나며 극대화된 채광을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는 북한산 및 수락산 조망도 가능하다. 

특히, 주거편의를 중요시 여기는 젊은 수요자들의 감성과 기호를 반영해 고품격 가전 브랜드인 삼성 비스포크 생활 가전 제품(4도어 키친핏 냉장고, 1도어 김치냉장고, 3벌용 에어드레서, 대용량 세탁기 및 건조기세트, 광파 전기오븐, 3구 인덕션)을 비롯해 광폭 조리대 겸 식탁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무상제공 품목에는 거실 아트월, 주방 및 거실 바닥재의 고급 포세린 타일마감과 안방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와 호텔식 건식 화장실도 포함돼 있다.

또한 커뮤니티시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옥상에 이웃 간 소통하고 북한산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이 마련된다.

주변 정주여건도 좋다. 현장 반경 500m 내에 초등학교 3개, 중학교 1개가 자리해 있고 메가박스 창동, 우리은행, 농협은행, 주민센터, 파출소,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도봉구민회관, 각종 병원, 보건소가 인접해 교육부터 생활편의까지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우수한 접근성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이내 거리에 2개의 버스정류장이 있고 도보 거리에 창동역도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좋다. 현재 1, 4호선 더블역세권인 창동역은 향후 GTX-C노선과 KTX노선이 추가 개통될 예정이다. GTX-C 창동역이 개통되면, 창동역~삼성역까지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으로 강남 접근성의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도시 성장 잠재력이 높이 평가되는 도봉구 창동에 단지가 계획된 것도 ‘더 프라우드 창동’의 경쟁력을 더한다. 먼저, 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 아레나’ 사업이 최종 결정돼 착공을 앞둔 상태다. 또한,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일대에 유치가 예정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복합단지는 서울대병원(700~1200병상) 및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분야 연구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풍부한 임대 배후수요 확보가 전망된다.

한편, 서울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예약을 통해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예약 접수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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