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결혼준비 속 운동, 식단 등 병행하기 쉽지 않아
단기간에 확실한 효과 바라면 울써마지 리프팅 추천

웨딩 시즌을 맞아 신부들이 결혼식 당일을 위한 외모 가꾸기에 돌입했다. 사진=픽사베이
웨딩 시즌을 맞아 신부들이 결혼식 당일을 위한 외모 가꾸기에 돌입했다. 사진=픽사베이

[서울와이어 이호재 기자] 포근한 기온과 날씨가 이어지며 새롭게 부부가 될 이들의 앞날도 따스하게 비출 웨딩 시즌이 찾아왔다. 

봄을 시작으로 여름과 가을까지 이어질 본격적인 웨딩 시즌에 앞서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들은 가장 빛나야 할 결혼식 당일을 위해 D-데이를 세가며 다이어트과 피부 관리 등 외모 가꾸기에 돌입하고 있다.

그러나 드레스 투어, 웨딩 촬영, 상견례 등 숨 가쁜 일정이 계속되는 와중에 결혼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시간 부족 때문에 지속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 등을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단기간에 관리하고자 급하게 식단관리를 하다 보면 영양분이 부족해 체중 감량은커녕 피부 결이 칙칙해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예비 신부를 위한 피부 관리의 첫 번째 단계는 클렌징에서 시작된다. 적정량의 피지는 보습력을 강화하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와 살균 작용을 한다. 피부 방어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과도한 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을 오래 하면 피지가 너무 많이 제거돼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생기는 역효과를 낸다.

또한 탄탄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건조함을 피하고 몸에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소 물 섭취량보다 2ℓ 더 많은 물을 마셔 피부 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이때 몸속의 수분을 뺏는 카페인과 당분을 피하고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통째로 먹는 등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긴 웨딩 준비 기간 수많은 제약 안에서 이 모든 것을 병행해 생활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막바지에 단기간 안에 확실한 외형적 변신과 결혼식에서 돋보이는 외모를 바란다면 ‘울써마지’ 리프팅과 같은 시술을 통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울써마지’ 리프팅은 노화의 원인인 지방층과 근육층 사이에 있는 스마스(SMAS)층까지 조사하는 울쎄라와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써마지의 주요 장점만을 더해 동시에 진행하는 시술이다. 피부 결과 탄력 개선은 물론 주름과 모공, 흉터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줘 피부 속은 차오르고 겉은 조여주는 타이트닝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반재상 바노바기성형외과 대표원장은 “울써마지 리프팅은 즉시 나타나는 효과와 함께 시술 후 빠른 일상생활 회복이 가능하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절개 없이 피부 고민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라며 “리프팅 장비는 섬세하게 다뤄야 해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술을 받아야 더욱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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