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 및 살균하는 프리미엄 가전 케어 서비스
기존 가전청소 서비스 '클린킹' 리뉴얼한 상품

전자랜드 가전청소 서비스 '선한청소'. 사진=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 가전청소 서비스 '선한청소'. 사진=전자랜드 제공

[서울와이어 최찬우 기자] 전자랜드는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가전청소 서비스 ‘선한청소’를 이용하는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자랜드의 가전청소 서비스 선한청소는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5개 가전과 침대 매트리스의 세척·살균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전 케어 서비스다.

선한청소는 전자랜드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가전청소 서비스 ‘클린킹’을 리뉴얼한 상품이다. 전자랜드는 가능 지역을 확대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선한청소를 이용할 수 있다. 가전청소 진행 후 5만원 상당의 배수구 청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의 소비자 만족도 평가 결과 선한청소 서비스를 매우 만족해 하는 고객이 90% 이상 차지했다”며 “여름 성수기에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운영해 고객들의 쾌적한 생활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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