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위 '마링스' 5월 첫날 수익률 3.38%로 시작
3월 5000대회 18위 'Sherry' 4월 39.89% 3위 기록

[서울와이어 이호재 기자] 키움증권은 월별 상시 수익률대회 '키움영웅전'이 5월 정규전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4월 수익률 246.99%로 국내주식 1억대회 1위에 오른 '마링스'는 3월 대회에서는 5000대회 6위에 오른 투자자다. 3월 수익률은 246.56%였다. 자산그룹을 올리고도 200%대의 높은 수익률을 유지했으며 5월 첫날 수익률 3.38%로 시작했다. 4월 대회기간 중 코스피 상승률이 1%, 코스닥 상승률은 –0.55%를 기록했다.

해외주식 정규전에도 2명의 투자자가 2개월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3월 수익률 23.92%로 5000대회 18위를 기록했던 ‘Sherry’는 4월에는 39.89%로 3위를 기록했다. 4월 대회기간 미국증시는 다우존스 기준 2.48%, 나스닥은 기준 0.04% 상승했다.
키움영웅전 참가자의 보유종목과 매매내역 일부는 필명과 연결되는 참가자프로필에 전일 기준으로 반영된다. 최근 팔로잉과 체결알림 기능이 반영돼 관심있는 투자자를 팔로잉해 체결알림을 신청하면 장중 해당 참가자의 체결 내역을 알림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단 체결내역은 10분 단위로 집계돼 10분 지연으로 전달된다.
이호재 기자
lhj@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