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다음 달 30일까지 자동차 리스와 장기렌터카 등 임대 상품 견적을 조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얼리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현대캐피탈이 다음 달 30일까지 자동차 리스와 장기렌터카 등 임대 상품 견적을 조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얼리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서울와이어 최찬우 기자] 현대캐피탈이 다음 달 30일까지 자동차 리스와 장기렌터카 등 임대 상품 견적을 조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얼리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리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세이브렌터카, 전기차 리스·렌터카 등 자사의 임대 상품 중 원하는 차량의 견적(월납입금)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555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선 1등에게는 여행상품권 300만원권(2명)이 주어지고 2등과 3등에게는 제주도 2박3일 여행상품권(3명)과 신세계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50명)이 제공된다. 4등에 당첨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500명)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현대캐피탈 앱이나 모바일 웹에서 원하는 자동차금융 상품과 차량을 선택해 월 납입금을 확인한 뒤 이벤트 응모 팝업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GV80 장기렌터카 상품의 월 납입금을 약 2%포인트 인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자동차 이용프로그램)로 GV80(2.5 가솔린 터보 2WD, 차량가 6550만원)을 이용하면 매월 2만원의 할인(60개월 이용 시 총 120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중고차론의 최저 금리도 기존 5.5%에서 3.9%로 대폭 낮추는 등 고금리 시대에 휴가철을 겨냥해 중고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에게까지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코로나 종식 선언과 함께 여행이 더욱 활발해지는 시기에 어울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현대캐피탈의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터카 상품 등을 활용하면 자동차 이용의 초기 비용과 월 납입금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이 제공하는 가격 할인과 금리 인하 등의 혜택은 물론 다양한 부대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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