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도한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이예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밤에 잠만 자면 식은땀. 일주일째 죽겠어요. 도한증 치료하신 분"이라며 도움을 청했다. 도한증은 잠잘 때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다.
그는 "피검사 결과 다 정상이네요, 생각보다 이거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치유해보고 공유해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예림은 2015년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로 얼굴을 알린 후, '사랑합니다 고객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2021년 프로 축구선수 김영찬(경남 FC)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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