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산 대우 이안 스카이블루가 사업 부지 100% 매입과 함께 건축 심의를 통과했으며, 현재 회사 보유분 특별 공급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이 짓는 독산 대우 이안 스카이블루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총 85세대, 2개 동의 규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이 완비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인 ▲54㎡(구 24평형) ▲59㎡(구 26평형)로 구성돼 2026년 입주 예정이다.
시흥 IC,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이 발달되어 있어 수도권 전 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2호선 구로디지털역과 여의도가 연결되는 신안산선(25년 개통 예정)가 인접해 도보 이동이 가능해 편리하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 영등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광역 교통망 지역 모두 20분 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단지 주변에 문성초교, 가산초교, 신림고, 독산고 등 다수의 학교로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금천체육공원, 도림천, 보라매공원 등 주변 공원과 산책 코스까지 제공되고 있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아울렛, 금천세무서 등의 다양한 근린편의시설이 주변에 있고 명지성모병원, 고대병원 등의 대형병원도 근처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스카이블루 조합 관계자는 “현재 독산 대우 이안 스카이블루는 사업부지 토지매입과 건축 심의도 통과함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 후 착공만 남았다. 기존 조합원 자격 부적격 세대 탈퇴로 인하여 추가 조합원 모집과 함께 회사 보유분 특별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시중 가격 대비 저렴한 가격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