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유명 연예인과 셀럽 등이 모여 사는 것으로 알려진 하이엔드 아파트에 관심이 커진다. 유명인이 모여 사는 이유로 서울 한복판에서도 교통·생활·문화 등 완성형 인프라를 갖춘 선호도 높은 입지 가치와 일반 아파트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상품성 등이 꼽히기 때문이다.
유명 셀럽이 모여사는 단지는 대부분 강남과 한남 일대에 몰려 있다. 한남대교와 강남대로 등 잘 갖춘 교통망을 통해 강남과 서울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과 청담·압구정 패션 특구가 가깝다는 점 등이 눈에 띈다.
강남, 한남 내에서도 주거 쾌적성이 높은 입지에 주로 들어선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의 경우 응봉공원이 단지를 감싸고 있고, 강남 논현동 소재 브라이튼 N40도 단지 뒤편 약 3만여㎡ 규모의 학동공원이 위치했다.
아울러, 강남 청담동 소재 에테르노 청담도 단지 인근에 청담근린공원, 오솔길 공원 등이 들어서 있다.
철저한 보안 서비스도 갖췄다. 브라이튼 N40의 경우 단지 외곽부터 단지 내부, 세대 내부에 걸친 3중 보안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1선의 외곽 보안 시스템은 단지 외부 침입 및 배회감지 시스템을 갖추고, 입주민 외 외부인 출입 제한을 실시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를 최전선에서 보호한다.
2선의 단지 내부 보안을 위해 공동현관·엘리베이터홀·엘리베이터 내부 등에 400만 화소 QHD 급 영상 시스템을 활용한 침입·배회·도난·불꽃 등의 지능형 감지 시스템을 적용했고, 동체 감지기와 차량 출입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3선인 세대 내부까지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서비스도 하이엔드 아파트가 선호되는 이유다. 하이엔드 아파트의 상징이라 불릴 수 있는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신영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계열사 ‘에스엘플랫폼’을 통해 개인 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브라이튼 N40’의 2차 분양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브라이튼 N40은 지하 4층, 지상 5~10층 5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아파트다. 전용 84~176㎡ 모던하우스 140가구와 전용 171~248㎡ 헤리티지 펜트 8가구 등 총 148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2차 분양 물량은 29가구로 전용 84㎡ 8가구, 126㎡ 19가구, 176㎡ 2가구다.
한남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도보권 거리에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논현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뒤편에 학동공원이 있다.
아울러 피트니스와 골프 라운지, 필라테스 라운지, GX룸 등으로 구성한 ‘웰니스 라운지’와 사교 파티, 소규모 모임에 활용하기 좋은 ‘프라이빗 라운지’가 조성됐다. 여기에 미팅룸 등으로 구성된 ‘CEO 라운지’도 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