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등 부각,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LG전자가 안마의자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를 체험하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와 레스토랑 ‘스케줄청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힐링 라운지’로 조성된 공간에선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의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정교한 안마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힐링미 아르테는 라운지체어 디자인을 갖춰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가구형 안마의자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부피가 크고 투박한 안마의자에 갖는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곡선형 외관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부드러운 곡선과 베이지, 브라운 두 가지 오브제컬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LG전자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힐링미 아르테를 체험하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이를 사진으로 출력해 주거나 추첨을 통해 키링, 씨앗패키지 등 ‘힐링 굿즈’를 증정하고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현장할인 쿠폰도 19일 이후부터 지급한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도 ‘힐링 가든’을 테마로 힐링미 아르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일 평균 약 500명이 체험하면서 도심에서의 일상 속 작은 휴식을 체험했다.
힐링미 아르테를 체험한 고객들은 “다른 안마의자들과 비교해 크지 않은 사이즈라서 공간 활용에 좋을 것 같다”, “밖에서 볼 때는 안마의자인 줄 몰랐는데 체험해 보니 안마 기능이 무척 시원해 놀랐다”고 호평했다.
해당 제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까지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로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 등 손마사지와 유사한 6가지 핸드모션(Hand Motion) 입체안마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목과 어깨 위주로 주물러 주는 운전자 모드 ▲등과 엉덩이 위주로 주물러 주는 직장인 모드 등 7가지 맞춤 안마 코스를 비롯해 고객이 안마 범위와 동작 등도 직접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내마음 코스’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들이 팝업스토어에서 안마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겸비한 힐링미 아르테를 직접 체험하면서 도심 속 편안한 휴식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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