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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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광주은행은 최근 K리그에 이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 등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 다가온 가운데 인기 스포츠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광주FC와 제휴를 통해 출시된 광주FC 체크카드로 입장권 매표(온라인 예매 포함)시 경기당 1회 본인에 한해 홈경기 입장권 4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성인 기준 일반석(W석) 결제 시 최대 7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광주은행 KJ카드로 입장권 매표(온라인 예매 포함)시 경기당 1회 본인에 한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홈경기 입장권 2500원 특별 할인(특별석 제외)을 제공한다.

두 이벤트 모두 전월 이용실적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와 광주와뱅크(APP),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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