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기의 개선가’…새로운 세계 앰포리어스에서의 메인 스토리 전개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호요버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 3.0 버전 ‘재창기의 개선가’를 1월15일 업데이트한다고 2일 밝혔다.
3.0 버전 ‘재창기의 개선가’에서는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세계 ‘앰포리어스’에서의 스토리가 펼쳐지며,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글라이아’, ‘더 헤르타’와 새로운 운명의 길이 개방된 기억 개척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앰포리어스는 혼돈의 소용돌이처럼 보이는 미지의 세계로, 이곳 주민들은 앰포리어스를 창조했다고 알려진 전설 속 12명의 ‘티탄’을 신으로 신봉한다.
앰포리어스에 도착한 개척자 일행은 ‘운명의 심연’이라는 지역에서 ‘세월의 티탄’ 오로닉스를 알현하게 되고, 개척자는 이때부터 기억 운명의 길에 올라 과거로부터 힘을 흡수하는 능력을 얻는다.
또한 앰포리어스 ‘개척’ 여정의 중요한 근거지가 될 ‘거룩한 도시’ 오크마를 비롯해, 크램노스성, ‘창세의 소용돌이’ 등 다양한 신규 필드를 탐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두 명의 강력한 신규 5성 캐릭터가 추가된다. 존귀한 ‘지니어스 클럽’ 83번째 회원이자 ‘지식’의 사도 더 헤르타는 단체 공격에 능한 지식 운명의 길의 얼음 속성 캐릭터로, 전투 중 적에게 중첩 가능한 ‘해독’을 부여하고 스택 수에 따라 목표 및 적 전체에게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낭만’ 신권을 지닌 황금의 후예 아글라이아는 기억 운명의 길 캐릭터로, 전투 중 ‘기억 정령’ 의상공을 소환해 함께 싸우는데 이들의 연계 메커니즘은 의상공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전투에 다채로운 리듬과 변화를 더해준다.
3.0 버전 전반부 특별 워프 이벤트에는 영사, 비소, 제이드 등이 복각되며, 후반부에는 부트힐, 로빈, 은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하는 동료 ‘미미’는 전투 중 소환하면 에너지 충전 후 아군에게 응원을 제공해 지정된 캐릭터를 즉시 행동하게 하고, 추가 확정 피해를 가하여 전투 상황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3.0 버전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캐릭터’ 기능을 개방하면 Mar. 7th 보존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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